위안부 피해를 알리기 위한 공연이 대만에서 열린다.극단 이륙(대표 안준형)을 비롯한 춘천 연극인들이 결성한 ‘꽃길 프로젝트’ 팀이 29,30일 대만 나두 극장에서 위안부 피해자를 소재로 한 연극 ‘꽃길’을 무대에 올린다.꽃길 프로젝트 팀은 2016년부터 위안부 피해를 알리는 공연을 선보였으며 수익금을 위안부 문제를 알리는 활동에 사용했다.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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