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중계석] 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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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영숙)는 28일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했다.최규만 의원은 “통합문화이용권 발급률이 타 시군 대비 저조한 만큼 적극적 홍보로 보다 많은 군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은숙 의원은 “급식지원센터 건립 공사비가 당초예산 대비 30% 넘게 증액됐다”며 “사업 추진시 각종 여건을 철저히 고려해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백오인 의원은 “루지체험장 조성은 많은 예산의 투입이 필요한 만큼 추진 여부와 추진시 직영 여부 등을 신중히 판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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