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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의회는 28일 제245회 임시회 예산결산특위를 열어 평창군의 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심현정 의원은 “많은 예산이 투입돼 완공된 효석문화예술촌의 시설물과 경관에 일부 하자가 있다”며 “시공업체와 협의해 다가오는 축제에 대비,시설정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촉구했다.

전수일 의원은 “매년 막대한 군정 홍보예산이 집행되지만 투입대비 산출 효과는 미비하다”하며 “시청율 높은 방송 프로그램을 선별,적은 비용으로 대한민국은 물론 해외까지 평창을 알릴 수 있을 기회를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박찬원 의원은 “인근 지자체와 관광·홍보를 위한 협의체가 구성돼 있지만 구체적 성과를 못내고 있다”며 “관광·홍보 전문가로 구성된 협의체 구성을 통해 지역관광과 홍보에 더욱 박차를 가해달라”고 당부했다. 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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