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일 의원은 “매년 막대한 군정 홍보예산이 집행되지만 투입대비 산출 효과는 미비하다”하며 “시청율 높은 방송 프로그램을 선별,적은 비용으로 대한민국은 물론 해외까지 평창을 알릴 수 있을 기회를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박찬원 의원은 “인근 지자체와 관광·홍보를 위한 협의체가 구성돼 있지만 구체적 성과를 못내고 있다”며 “관광·홍보 전문가로 구성된 협의체 구성을 통해 지역관광과 홍보에 더욱 박차를 가해달라”고 당부했다. 신현태
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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