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삶이 무어냐고 묻거든’
인문학박물관서 매달 1회

양구인문학박물관이 주민들의 인문학 소양 함양을 위해 ‘김형석 교수의 인문학 이야기’를 운영한다.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의 인문학 이야기는 30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매달 1회 총 8회에 걸쳐 인문학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열린다.김 교수의 올해 인문학 이야기 주제는 ‘삶이 무어냐고 묻거든’으로 강연은 지역과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다.

한편 올해 100세를 맞는 김형석 교수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양구에서 ‘양구인문대학’과 ‘김형석 교수의 인문학 이야기’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하게 강연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재용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