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의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3313억4939만7000원 규모로 확정됐다.고성군의회(의장 함형완)는 29일 제298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개회해 기정예산에 비해 10.19%,306억3294만3000원이 증액된 규모로 제출된 2019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수정가결(11건,8억4100만원)했다.

주요 삭감 내역은 △고성군사회복지사협회 힐링캠프 운영 500만원 △자원봉사센터 이전 리모델링 공사 3억2400만원 △자원봉사센터 이전 리모델링 공사 감리비 500만원 △현내공설운동장 화장실 신축공사 2억8000만원 △화진포생태박물관 테마 전시장 조성 1500만원 △마을 운동기구 설치 1800만원 △마을 정자 설치 9000만원 △죽왕면의용소방대 사무실 리모델링 공사 800만원 △해양심층수 축제 홍보물 제작 1000만원 △해양심층수 축제 8000만원 △여성농업인회 김치담그기 지원사업 600만원 등이다. 남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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