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가 지역 관광경쟁력 강화사업 대상 지자체로 강릉시 등 5곳을 선정했다.

공사는 지난 3월 공모한 2019년 경쟁력 강화 지자체로 강릉시,포천시,익산시,울산 동구,서산시 등 5개 지자체를 선정,오는 11월까지 사업 전 과정에서 전문가 자문을 통한 다양한 관광경쟁령 사업을 지원한다. 강릉시는 관광정책 수립 능력,관광수요 촉진을 통한 가치창출 능력 등 지역관광 경쟁력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됐다.
박현철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