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도경제진흥원·울타리식품USA
홍보직판장 운영·관리 협약 체결

▲ 인제군이 최근 도경제진흥원,울타리식품USA와 미국 LA현지 농특산물 홍보직판장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사진은 현재 LA한인타운 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홍보직판장.
▲ 인제군이 최근 도경제진흥원,울타리식품USA와 미국 LA현지 농특산물 홍보직판장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사진은 현재 LA한인타운 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홍보직판장.

인제산 농·특산물 판매확대를 위한 미국시장 공략이 본격화 된다.

인제군은 최근 미국 LA현지에서 도경제진흥원,울타리식품USA와 ‘미국LA 인제군 농특산물 홍보직판장’ 운영·관리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울타리식품은 현지 판매장 운영은 물론 판로 확대를 위한 홍보마케팅에 나선다.

군은 미국 내에서 K-POP 열기와 한식의 인기 급상승함에 따라 지난해부터 지역 우수제품 진출을 통한 판로개척을 위해 시장조사를 벌여 올 2월 한인 30만명이 거주하는 LA한인타운 내에 상설매장을 오픈했다.

앞서 지난 1월 1차 선적분(3700만원)이 미국으로 수출됐으며 일부 품목의 경우 현지 반응이 좋아 지난달 추가 물량이 선적됐다.군은 우선 특산물인 황금빛 하늘내린 황태와 오미자차,솔순라이스칩,찰옥강냉이,잡곡누룽지,자작나무 마스크팩 등을 상설매장을 통해 판매하고 있으며 한인들을 대상으로 마켓 홍보행사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최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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