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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중고 거래했더니 벽돌이?

데스크 2019년 04월 02일 화요일
요즘 온라인에서는 ‘오늘도 평화로운 중고나라’라는 제목의 게시물들이 인기다.회원수가 1722만명에 육박하는 ‘중고나라’라는 중고물품 거래 사이트에서 일어나는 황당한 일들을 게시물로 올린 것인데,이들 게시물을 살펴보면 물품을 구매하기로 하고 판매자에게 송금했더니 벽돌이 배송돼 판매자에게 연락을 했더니 판매자는 연락을 차단한 상태라는 게시물을 종종 볼 수 있다.인터넷 사기를 당한 것이다.인터넷 사기가 급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그 이유는 언제,어디서나 인터넷에 접속해 게시물을 올릴 수 있고,스마트폰 뱅킹 등으로 간편하게 송금을 할 수 있는데다 최근 온라인 중고 거래 애플리케이션인 ‘헬로마켓,번개장터’ 등이 활성화됐기 때문이다.

인터넷사기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판매자와 직접 대면해 거래하는 것이다.하지만 온라인 중고거래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멀리 떨어진 거래 대상과 내가 원하는 물품을 거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만약 직접 대면해서 중고거래를 하는 것이 여의치 않다면 스마트폰을 이용해 인터넷 사기를 예방해보자.

경찰청은 인터넷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사이버캅’이라는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사이버캅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해 거래 상대방의 계좌번호와 휴대폰번호를 입력하면 상대방의 인터넷 사기 전력을 조회할 수 있다.

하지만 거래 상대방이 범죄전력이 없어 인터넷 사기 범행 가능성을 예측할 수 없을 때는 스마트폰에서 접속할 수 있는 안전결제 사이트를 이용하자.

안전결제 사이트는 통상적인 1대 1 택배거래 방식과 달리 판매자와 구매자 사이 중개자인 안전결제 사이트가 개입해,구매자가 안전결제 업체로 입금을 한 뒤 판매자로부터 정상적으로 물품을 받으면 안전결제 업체가 판매자에게 돈을 송금하는 중개방식으로 인터넷 사기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최경태·횡성경찰서 수사과 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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