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지대 소프트볼팀이 지난 31일 부산에서 열린 ‘제31회 전국종별 여자소프트볼’대회에서 우승했다.
▲ 상지대 소프트볼팀이 지난 31일 부산에서 열린 ‘제31회 전국종별 여자소프트볼’대회에서 우승했다.

상지대 소프트볼이 전국을 제패했다.상지대 소프트볼팀(감독 이후정)은 지난달 31일 부산에서 열린 ‘제31회 전국종별 여자소프트볼’ 대회 결승에서 단국대를 12대8로 제치고 우승했다.

상지대 안예린(1년)과 신지혜(2년)는 이번 대회 홈런상을 공동 수상했고 김수빈(2년)은 도루상을,박희수(4년)는 감투상을 각각 받았다. 남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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