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가 미인가 대안학교 초·중등과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친환경 급식을 제공한다.시는 올해 초 ‘원주시 학교급식 지원조례’ 개정을 통해 급식경비 지원대상에 대안학교를 추가함에 따라 정규교육을 받는 청소년들과 동일하게 급식비를 지원한다.지원대상은 지역내 6곳의 미인가 대안학교 재학생 197명으로 지원기간은 초등은 186일,중등은 183일이다.


박성준 kwwin@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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