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의회는 2일 제209회 임시회를 열고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했다.김명숙 의원은 “아이돌보미 역량 강화를 위해 기본교육과 함께 직업교육도 실시하라”고 주문했다.김원학 의원은 “신축 중인 시립도서관은 힐링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복합도서관으로 건립하라”고 제안했다.김희창 의원은 “도계지역 고용창출을 위해 임대공장을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당부했다.양희전 의원은 “중·고교생 교복 지원처럼 초교 신입생들에게 가방 등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제안했다.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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