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형 일자리 모델과 같은 강원도형 일자리 프로젝트가 횡성 이모빌리티(E-mobility) 사업을 중심으로 짜여진다.도와 도의회에 따르면 횡성 우천산단에 추진하는 이모빌리티 클러스터 조성사업(소형 전기차 등 생산 및 수출)을 광주형 일자리 시즌2로 키우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이모빌리티 산업은 도가 추진하는 3대 첨단산업 중 하나로 정부도 관심을 가지면서 일자리 정책의 대안으로 떠올랐다.
이모빌리티는 2024년까지 신규고용 2000명 창출과 매출액 9200억원,연간 2만대 생산이 목표인 사업이다.상생형일자리 모델로 선정되면 직원 기숙사와 통근버스,어린이집 등 각종 인프라와 복지서비스 등이 패키지 지원된다.
김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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