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가 지역 문화재 7곳의 안내판을 정보 중심으로 정비한다.

시는 국가민속문화재 제228호 태백산 천제단과 등록문화재 제111호 태백 장성이중교,제167호 태백경찰서 망루 등 국가지정 문화재와 기념물,명승에 대한 안내판 정비 사업을 진행한다.또한 문화재청에서 권고하는 통일된 디자인으로 안내판을 구성하고,전문기관의 자문과 감수를 받아 어려운 전문용어 사용을 배제한 문장을 채택할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지역문화재 안내판 정비를 통해 디자인의 통일성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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