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보건의료원이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건강증진개발원으로부터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권역별 선도보건소에 선정됐다.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는 건강위험요인이 있는 사람에게 모바일 앱을 통해 보건소의 의사와 코디네이터,간호사,영양사,운동전문가 등이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군보건의료원은 지난 2016년 모바일 헬스케어 시범사업에 선정돼 건강위험요인 1개 이상인 대상자 50명,2017년과 지난해 각 150명에게 서비스를 제공,군민 건강증진에 도움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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