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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은 춘천시내 곳곳이 버스킹(거리 공연)으로 채워진다.춘천시는 오는 21일까지 버스커(거리 공연자)와 거리 공연을 홍보할 시민 홍보단을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거리 공연자 50팀(150명)과 시민 기자단 10명이다.버스커의 활동기간은 5∼6월, 9∼10월로 이 기간 원하는 장소에서 5차례 이상 공연해야 한다.시는 버스커에게 플라스틱 카드형 인증서와 공연비(1인 1회당 5만원),숙박비(4만원)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버스커들끼리의 정보교환과 앰프 등 장비보관 및 대여를 위한 센터도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