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천군 서석면 용호터 주민과 팔렬중 학생들이 3일 서석면 수하2리 용호터 ‘대한민국만세’ 암각 앞에서 홍천기미만세운동 100주년을 맞아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 홍천군 서석면 용호터 주민과 팔렬중 학생들이 3일 서석면 수하2리 용호터 ‘대한민국만세’ 암각 앞에서 홍천기미만세운동 100주년을 맞아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홍천군 서석면 용호터 주민과 팔렬중 학생들이 3일 서석면 수하2리 용호터 ‘대한민국만세’ 암각 앞에서 대한민국 연호사용 및 홍천기미만세운동 10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

이날 서석면 수하2리 용호터마을(촌장 김시종),꿈이음(이사장 석도익),무궁화누리(이사장 김종구),홍천미래전략연구회(회장 전장수)는 대한민국 연호사용 및 홍천기미만세운동 10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만세’암각 기념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3·1운동 및 홍천기미만세운동,대한민국 연호 사용 소개,3·1독립선언서 및 청소년독립선언문 낭독,만세삼창과 무궁화나무심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김종구 무궁화누리 이사장은 “100년전 동창마을 만세운동이 일어난 역사적인 날에 ‘대한민국만세’암각에서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함께 참여해 평화통일과 화해 상생을 위한 청소년독립선언문을 발표하는 모습이 자랑스럽고 희망이 넘친다”고 말했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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