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사이클·마라톤 등 스포츠 관심
그란폰도 종목 출전 140㎞ 코스 질주
최 대사는 지난 1961년 한국·호주 수교 후 한국 대사로 임명된 첫 한국계 대사로 지난 2016년 부임했다.최 대사는 개인독주(13일),그란폰도(14일),메이오폰도(〃)로 종목이 나뉘는 ‘어라운드 삼척’에서 그란폰도에 출전해 바다와 산,계곡을 배경으로 하는 140㎞ 코스를 질주한다.지난해이어 2회째를 맞는 ‘어라운드 삼척’에는 최 대사를 포함 총 1530명이 출전한다.시는 최 대사 참가로 ‘어라운드 삼척’이 국외적으로 이름을 알려 대회의 격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정호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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