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은 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2018-2019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후반 10분 결승 골을 터트리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 손흥민은 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2018-2019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후반 10분 결승 골을 터트리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무려 49일 만에 토트넘에서 ‘득점 갈증’을 해소한 손흥민(27)이 팀에서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을 받았다.

손흥민은 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2018-2019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후반 10분 결승 골을 터트리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이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마지막으로 득점한 것은 2월 14일 도르트문트(독일)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이후 무려 49일 만이다.

이에 앞서 손흥민은 지난달 26일 축구대표팀의 콜롬비아 평가전에서 A매치 9경기 만에 득점포를 가동하며 예열을 마쳤고, 지난 1일 리버풀전에서는 침묵했지만 크리스털 팰리스를 상대로 골 맛을 보면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특히 이번 득점은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터진 1호 골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8.4를 줬다.

손흥민의 골을 돕고, 자신도 득점에 성공한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평점 8.5로 양 팀 통틀어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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