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동강시스타(대표 김성원)가 5일 오후 1시부터 ‘새로운 미래,희망찬 내일’슬로건 아래 ‘SM그룹과 함께하는 희망의 나무심기’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식목 행사에는 SM그룹 우오현 회장과 계열사 대표 및 임직원 1000여명이 참여하고 최명서 영월군수와 윤길로 군의장이 참석해 리조트 내에 사과나무와 벚나무·연상홍 등 1만2000그루를 심을 계획이다.

이어 뒷풀이로 지역 사물놀이 공연과 소원 풍선 날리기 등의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김성원 대표는 “동강시스타의 비전인 ‘강원도의 명소,영월의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 계절별 꽃축제를 확대하고 많은 고객들이 특별한 추억,행복을 느낄 수 있는 명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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