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여우고개 일대를 비롯한 소규모 하수관로 정비에 모두 54억원을 투입,이달부터 공사에 들어간다.사업 대상지는 신사우동 여우고개 일대와 석사동 춘천교대 앞 주택가,강원대 학술림(동산면 봉명리) 주변,신동면 정족2리∼퇴계동 압송관로,퇴계동 홈플러스∼퇴계 현대2차 아파트 주변,동면 장학리 상일사거리∼소양교차로,신북읍 산천리 지역 등이다.굴착으로 인한 교통불편과 소음을 감안해 출·퇴근 시간대는 작업이 중단한다.공사는 오는 11월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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