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불교연합합창단 강원지회(회장 유경숙)는 오는 7일 오후 6시 백운아트홀에서 3·1만세운동 100주년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호국문화예술제를 선보인다.전국불교연합합창단은 영동·영서지역 7개 사찰 신도합창단이 연합한 것으로 예술제 1부에서는 퓨전국악단 ‘비단’이 첫 무대를 열고 강릉 문수 어린이중창단이 ‘바람의 빛깔’곡을 선보인다.

2부에는 연합합창단이 한국불교 음악사의 대표 교성곡‘보현행원송’을 선사한다.공연은 전석 무료다.
남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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