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헌영 강원대총장
▲ 김헌영 강원대총장
강원대(총장 김헌영)가 ‘2019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University Impact Rankings)에서 전체 순위 200위권에 진입했다.강원대는 영국의 세계적인 대학평가기관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전 세계 75개국,551개 기관을 대상으로 영향력을 평가한 결과 강원대가 201~300위권에 포함됐다고 4일 밝혔다.특히 강원대는 △산업,개혁 그리고 기반시설△불평등 해소△지속가능한 도시와 공동체△책임 있는 소비와 생산△평화증진,정의,제도 분야에서 100위권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이번 평가결과는 지난 2일부터 KAIST에서 개최되는 국제학술회의인 ‘이노베이션&임팩트 서밋’에서 공개됐다.한편 이번 평가에서 국내 참가대학 가운데 경희대가 27위,성균관대가 30위를 차지했으며 한양대·KAIST가 101~200위권에 포함됐다. 김기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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