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의회는 4일 제209회 임시회를 열고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했다.김명숙 의원은 “황영조 월계수거리,금강송거리 등 삼척만의 색깔을 표현하는 거리를 조성하라”고 제언했다.김원학 의원은 “덕산도시계획도로 미보상 구간의 보상,공사를 조속하게 마무리하라”고 주문했다.권정복 의원은 “가로등 지주에서 삼척 특색,전통이 나타날 수 있게 디자인하라”고 당부했다.김희창 의원은 “화력발전소 건설 등 국책사업 때 유입되는 인구를 흡수할 수 있도록 택지조성사업 준공 시점을 앞당겨라”고 강조했다.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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