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시각 종목서 금메달 쾌거

▲ 권병주(37·강원도장애인볼링협회·가운데)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대전 둔산그랜드볼링센터에서 열린 전국장애인볼링대회 남자 시각(TPB3) 종목에서 정상에 올랐다.
▲ 권병주(37·강원도장애인볼링협회·가운데)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대전 둔산그랜드볼링센터에서 열린 전국장애인볼링대회 남자 시각(TPB3) 종목에서 정상에 올랐다.

권병주(37·강원도장애인볼링협회)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대전 둔산그랜드볼링센터에서 열린 2019 대전광역시장기 전국장애인볼링대회 남자 시각(TPB3) 종목에서 합계점수 863점(평균 215.8)으로 금메달을 목에 거는 쾌거를 이뤘다.

김은정(52·강원도장애인볼링협회)은 여자 휠체어(TPB8) 종목에서 합계점수 640점(평균 160)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박선옥(40·강원도장애인볼링협회)은 여자 청각(DB) 종목에서 합계점수 854점(평균 213.5)으로 3위를 기록했다. 한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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