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북부노인복지관이 마련한 두빛나래 합창단 발대식이 5일 복지관 강당에서 박재호 복지관장,이경녀 춘천시평생학습관장,김경희 신사우동장,복지관 후원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춘천북부노인복지관이 마련한 두빛나래 합창단 발대식이 5일 복지관 강당에서 박재호 복지관장,이경녀 춘천시평생학습관장,김경희 신사우동장,복지관 후원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춘천북부노인복지관(관장 박재호)이 주관하는 1·3세대 공감 ‘두빛나래 합창단’ 발대식이 5일 춘천북부노인복지관 강당에서 진행됐다.두빛나래 합창단은 1세대 어르신과 3세대 아동이 서로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북부권역에 아름다운 하나의 목소리를 위해 만들어졌다.단원으로는 춘천북부노인복지관 어르신들과 애민보육원 아동들이 활동하게 된다.이경녀 춘천시 평생학습관장은 “두빛나래 합창단이 세대 간 소통하고 공감하는 화합의 장이 되어 지역의 행복한 공동체를 만드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박재호 춘천북부노인복지관장은 “올해도 1,3세대가 어우러져 지역사회에 감동의 울림을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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