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방치 폐기물 수거·꽃길 조성 등

원주를 쾌적한 도시로 만들기 위한 ‘더(#) 깨끗한 원주 만들기’ 사업에 지역 기관·단체들의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시는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연인원 75명을 투입해 혁신도시 내 공원과 녹지에서 폐냉장고 및 폐타이어 등 30t가량의 무단방치 폐기물을 수거했다.

또 봉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종득·민병인) 위원 18명은 지난 3일 원주교 인근 하천변에서 무단투기 폐기물을 수거하고 인근 상가를 대상으로 쓰레기 배출시간 준수 홍보물을 배부했다.단계동 노인회(회장 김호영) 회원 20여명과 단계동 기관·단체장 모임인 단계수요회(회장 정광화) 회원 20여명도 지난 3일 백간공원과 청곡공원 및 인근 상가 이면도로와 골목길에서 환경정화활동 및 캠페인을 했다.우산동 통장단과 새마을협의회,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등 50여명은 오는 8일 주요 도로변에 데이지,금계국 등을 심어 꽃길을 조성키로 했다. 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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