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0억원 투입 2025년 완공 목표

정선군 현안 사업인 지방도 415호선 신월~여량 구간 확·포장공사가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정선군은 정선읍 신월리에서 여량면 고양리 구간 8.05㎞ 구간(터널 1.26㎞ 포함)을 확·포장하는 공사에 520억원을 투입한다고 5일 밝혔다.주민설명회와 실시설계 완료 후 내년에 착공하는 지방도 415호선 확·포장 공사는 대표관광지인 화암동굴·화암약수와 하이원리조트,아우라지 관광지,구절리 레일바이크를 연결하는 관광벨트 노선이다. 윤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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