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언더파 69타 기록

▲ 원주 출신 김효주(24)가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 9번 홀에서 버디를 놓친 뒤 아쉬워하고 있다.
▲ 원주 출신 김효주(24)가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 9번 홀에서 버디를 놓친 뒤 아쉬워하고 있다.

원주 출신 김효주(24)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총상금3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선두권에 올랐다.김효주는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파72·676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10승을 거둔 김효주는 특히 17살 때인 2012년에 국내에서 벌써 2승을 수확,‘골프 천재’라는 별명으로도 불린 선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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