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선 농·특산물 온라인 전문쇼핑몰에 참여 중인 지역 업체 대표들이 자사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 정선 농·특산물 온라인 전문쇼핑몰에 참여 중인 지역 업체 대표들이 자사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 정선 농·특산물 온라인 전문쇼핑몰에 참여 중인 지역 업체 대표들이 자사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 정선 농·특산물 온라인 전문쇼핑몰에 참여 중인 지역 업체 대표들이 자사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정선 농·특산물 온라인 전문쇼핑몰인 ‘정담은몰’이 새 단장을 마치고 운영에 들어갔다.

정선군은 농업인들이 생산한 농·특산물을 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서 제조·생산해 전국에 판매하는 창구인 ‘정담은몰’을 새 단장하고 전문 업체에 운영관리를 위탁해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정담은몰’(jeongdameun.co.kr)은 건강즙,잼,차류,나물·곡류 가공품,건조·발효 가공품 등 60여 종의 제품을 판매한다.지난 2016년 11월 오픈한 정담은몰과 연계한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2017년 매출액 13억2100만원으로 전국 44개 가공센터 중 매출 1위에 이름을 올렸다.누적매출액은 37억4000만원에 달한다.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47대의 가공시설을 갖추고,영업 중인 31개 업체의 창업을 지원했다.현재 111개 농가가 참여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전문성이 요구되는 쇼핑몰 운영관리는 전담 업체가,군은 마케팅을 추진해 온·오프라인 판로 개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윤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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