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의회는 지난 5일 제209회 임시회를 열고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했다.양희전 의원은 “고랭지농업 선진지 벤치마킹을 통해 신품종을 지속적으로 개발,보급하라”고 제언했다.김원학 의원은 “음식·숙박업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통해 영세한 업소도 혜택을 볼 수 있게 골고루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당부했다.김명숙 의원은 “농산촌체험 프로그램 등 농촌건강장수마을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김희창 의원은 “임대 농기계를 농민들이 적기에 이용할 있도록 수량이 부족한 농기계는 추가 구입하라”고 강조했다.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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