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벽수(45) 강원도우슈협회장은 “도우슈협회장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맡아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게 된다”며 “강원도에 우슈가 잘 뿌리를 내리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김 회장은 영월 출신으로 영월공고와 아주대 공공정책대학원 부동산 경영학을 졸업하고 태영건설 과장,태영토목 부장,오리엔탈 대표이사를 역임했다.현재는 골드비에프 대표,봉학 대표,거성 대표,영월군 테니스협회 부회장,대한우슈협회 이사·홍보위원장을 맡고 있다. 한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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