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 이하급·78㎏ 이상급 정상


동해시청 권애림이 2019전국실업유도최강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권애림은 7일 신안산대 체육관에서 열린 2019전국실업유도최강전 57㎏ 이하급 결승 경기에서 정예린(인천시청)을 꺽기 한판승으로 승리를 거뒀다.권애림은 8강에서 부전승으로 4강에 올라 성지은(부산북구청)을 누르기 한판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김지윤(동해시청)은 이날 열린 78㎏ 이상급 결승 경기에서 박다은(포항시청)을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지윤서(동해시청)는 같은 날 63㎏ 이하급 결승에서 박다은(성동구청)에 지도 3개로 패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김형기(철원군청)는 이날 90㎏ 이하급 경기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김찬녕은 지난 6일 66㎏ 이하급 결승 경기에서 김희재(포항시청)를 무승부 골든스코어에서 허벅다리 절반 승으로 1위를 기록했다.김찬녕은 8강에서 박현익(포항시청)을 허벅다리 절반 승으로 승리하고 4강에서도 김성환(코레일)을 반칙승으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앞서 장예진(동해시청)은 이날 52㎏ 이하급 경기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귀섭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