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민 지원 추경 편성 주목

이낙연(사진) 국무총리가 4일만에 강원도 산불피해 지역을 재방문한다.

이 총리는 9일 오후 속초 산불피해 지역인 장천마을 경로당을 찾아 대피주민을 위로하고 이어 속초소방서를 방문해 산불조기 진압에 나선 소방대원들을 격려한다.

지난 4일 밤 산불발생 후 이 총리는 이튿날인 5일 긴급 관계장관회의 개최한 후,현장대책본부가 꾸려진 고성군 토성면사무소를 찾았다.당시 이 총리는 긴급 관계장관회의에서 고성,속초 등 도내 산불피해 5개 시·군에 대한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했다.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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