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드림스타트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조손가정 양육자 대상 집단상담을 운영한다.자녀 이혼,며느리 가출 등으로 손자녀를 떠안게 된 조부모가 주 대상이다.전문상담사 연계를 통한 심화 상담으로 조손가정이 처한 복합적이고 만성적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방침이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