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악관련 모든 분야 대상

원주매지농악보존회는 사라져가는 농악의 전수 및 대중화를 위해 농악단원 대상을 시민으로 확대,올해부터 시민이 참여하는 매지농악단을 운영한다.

보존회는 그동안 30여명의 농악전수자가 매지농악축제를 비롯 각종 공연에 참여해왔다.하지만 올해부터는 시민 공개모집으로 단원을 선발,농악 전수자 양성과 함께 저변확대에 힘쓸 계획이다.선발된 단원은 국악예술을 전공한 전문 전수자들과 함께 전체 연습 및 개별 이수활동 등을 거쳐 전문 농악단 활동을 하게 된다.

모집분야는 꽹과리,징,장구,북,무동 등 농악관련 모든 분야다.시민농악단에게는 공연활동 확인서 발급 및 예술단 전문공연 초대 기회가 제공된다. 남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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