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규호 속초예총 고문이 척박한 강원도 연극계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제29회 이해랑 연극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 장규호 속초예총 고문이 척박한 강원도 연극계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제29회 이해랑 연극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 장규호 속초예총 고문이 척박한 강원도 연극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제29회 이해랑 연극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 장규호 속초예총 고문이 척박한 강원도 연극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제29회 이해랑 연극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장규호(70) 속초예총 고문이 제29회 이해랑 연극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속초예총에 따르면 장규호 고문은 배우이자 연출가로 평생을 속초에서 활동하며 지연 연극을 전국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등 척박한 강원도와 속초 연극예술이 지금까지 꾸준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공연과 후학양성에 힘쓴 점이 높게 평가됐다.

이해랑 연극상은 조선일보와 이해랑연극재단이 공동주관하는 연극계의 큰 상으로 한국현대연극의 선구자인 고 이해랑님을 추모하고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장규호 수상자는 1966년에 연극에 입문해 전국연극제 대통령상 및 남우주연상,연출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현재도 속초예총 국제문화교류위원장으로 속초예술문화의 국제문화교류에 힘쓰고 있으며, 연극배우로서 작품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김창삼 chskim@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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