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여중(교장 김창수)은 9일 학교폭력없는 학교 1500일을 맞아 축하행사가 했다.

전교생 300명 12학급 규모인 철원여중은 지난 2015년 3월부터 이날까지 단 한건의 학교폭력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학생 비행으로 열리는 학생선도위원회 역시 단 한 차례도 열리지 않았다.

이날 축하행사는 학생들의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지역주민들과 학부모· 졸업생들이 앞장서 작은 음악회 형식으로 준비했다.공연에 이어 학생들은 운동장 모여 1500일을 상징하는 퍼포먼스를 펼쳤으며 학부모들은 드론으로 촬영해 뜻깊은 추억을 기록했다.

▲ 철원여중(교장 김창수) 학생들은 9일 학교운동장에서 학교폭력없는 학교 1500일을 기념해 퍼포먼스를 펼쳤다.
▲ 철원여중(교장 김창수) 학생들은 9일 학교운동장에서 학교폭력없는 학교 1500일을 기념해 퍼포먼스를 펼쳤다.

▲ 철원여중(교장 김창수)은  9일 학교폭력없는 학교 1500일을 맞아 주민과 졸업생,학생들이 함께 어울려 작은음악회를 개최했다.
▲ 철원여중(교장 김창수)은 9일 학교폭력없는 학교 1500일을 맞아 주민과 졸업생,학생들이 함께 어울려 작은음악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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