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역 자연재해 등 안전도가 1등급(안전)~10등급(위험) 중 2등급으로 비교적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최근 ‘2018년도 원주시 재난관리실태’를 공보와 함께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했다.시는 지난해 두차례 집중호우로 27가구에 피해가 발생해 6000만원을 들여 복구를 완료했다.또 방재담당 공무원과 지역주민 대상 교육 등 재난예방 실적 증가가 이번 조사에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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