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화마가 휩쓸고 간 속초 장천마을 용정숙(60·여)씨의 집 앞 마당에서 화재 소식을 듣고 타 지역에서 한걸음에 달려온 딸이 용씨의 머리를 넘겨주고 있다. 따사로운 봄볕 아래로 나지막히 대화를 나누다 전해진 딸의 손길에 살며시 눈을 감은 용씨의 표정이 가슴 뭉클하게 한다. 최유진
▲ 8일 화마가 휩쓸고 간 속초 장천마을 용정숙(60·여)씨의 집 앞 마당에서 화재 소식을 듣고 타 지역에서 한걸음에 달려온 딸이 용씨의 머리를 넘겨주고 있다. 따사로운 봄볕 아래로 나지막히 대화를 나누다 전해진 딸의 손길에 살며시 눈을 감은 용씨의 표정이 가슴 뭉클하게 한다. 최유진
8일 화마가 휩쓸고 간 속초 장천마을 용정숙(60·여)씨의 집 앞 마당에서 화재 소식을 듣고 타 지역에서 한걸음에 달려온 딸이 용씨의 머리를 넘겨주고 있다. 따사로운 봄볕 아래로 나지막히 대화를 나누다 전해진 딸의 손길에 살며시 눈을 감은 용씨의 표정이 가슴 뭉클하게 한다. 최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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