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문화재단이 올해 첫 기획전시로 김완규 작가의 ‘WOOD GRAIN’목조형가구전을 연다.김완규 작가는 한국공예대전 및 대한민국 신미술대전 등 전국 유수의 대회에서 수상한 목조형가구 예술가로 전통가구를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현대 공간과 조화를 이룬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이번 전시에는 제재목 상태의 거친 나무 표면을 그대로 사용한 작품과 이와 대비되는 가공 작 20여점이 함께 전시된다.오는 20일부터 치악예술관 전시실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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