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홍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성일)가 여성가족부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다문화이해교육 지역특화교육기관 공모사업’에 3년연속 선정됐다.

다문화이해교육 지역특화교육사업은 다문화가족 사회통합 환경조성을 위한 지역사회 내 다문화이해교육 확대 및 서비스 체계화와 지역별,대상별 특성을 반영한 지역사회 특화형 다문화이해교육 개발·실시를 통한 다문화수용성 제고를 위해 이뤄지는 사업이다.홍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올해 요리에 초점을 맞춰 홍천군내 전업주부를 대상으로 ‘행복담는 요리’를,아동·청소년·장애인 그 밖의 유관기관 대상으로 ‘찾아가는 다문화요리체험’이라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윤성일 센터장은 “아동부터 성인까지 이주민과 지역주민 모두를 대상으로 다각도로 다문화이해교육을 진행해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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