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선군은 10일 신동읍에 거주하는 고 정진우 애국지사 손자 정상완 씨 집을 방문해 독립유공자 명패 달아 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 정선군은 10일 신동읍에 거주하는 고 정진우 애국지사 손자 정상완 씨 집을 방문해 독립유공자 명패 달아 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 정선군은 10일 신동읍에 거주하는 고 정진우 애국지사 손자 정상완 씨 집을 방문해 독립유공자 명패 달아 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 정선군은 10일 신동읍에 거주하는 고 정진우 애국지사 손자 정상완 씨 집을 방문해 독립유공자 명패 달아 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예우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정선군은 10일 신동읍에 거주하는 애국지사 후손 가정을 방문해 독립유공자 명패 달아 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최승준 정선군수와 군의회,보훈단체 등은 신동읍에 거주하는 ‘고 지천복 애국지사’의 며느리 유기남 씨와 ‘고 정진우 애국지사’의 손자 정상완 씨 가정에 각각 독립유공자 명패를 부착하고 나라사랑 헌신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정진우 애국지사는 충남 홍성군 독립만세운동에 참가했다 옥고를 치렀으며,지난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됐다.지천복 애국지사도 독립만세 등 항일운동을 전개했으며,지난 1995년에 대통령 표창이 추서됐다.정상완 씨는 “독립유공자의 후손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승준 군수는 “독립유공자 명패 부착을 시작으로 6·25 참전유공자·무공수훈자 등 호국보훈 유공자와 유족들에 예우에도 나서겠다”고 말했다.
윤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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