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시 ‘엄지네 포장마차’ 김미자 대표에 이어 남편 최근영 대표가 추가로 1억원씩을 기부,10일 강릉시청에서 김한근 시장과 한만우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식이 열렸다.
▲  강릉시 ‘엄지네 포장마차’ 김미자 대표에 이어 남편 최근영 대표가 추가로 1억원씩을 기부,10일 강릉시청에서 김한근 시장과 한만우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식이 열렸다.
강릉에서 부부 아너 소사이어티(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이하 아너)’가 탄생했다.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0일 강릉시청에서 강릉시 포남1동 ‘엄지네 포장마차’ 최근영 대표의 아너 가입식을 개최했다.엄지네 포장마차는 지난 2월 부인 김미자 대표가 1억원을 기부하면서 먼저 아너가 된데 이어 이번에 남편 최 대표도 1억원을 추가 완납하면서 부부 아너가 됐다.부부 아너 탄생은 강릉에서는 첫번째,도내에서는 3번째다.한편 엄지네포장마차는 ‘꼬막무침비빔밥’이 대박 메뉴가 되면서 전국에서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최동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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