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0일 강릉시청에서 강릉시 포남1동 ‘엄지네 포장마차’ 최근영 대표의 아너 가입식을 개최했다.엄지네 포장마차는 지난 2월 부인 김미자 대표가 1억원을 기부하면서 먼저 아너가 된데 이어 이번에 남편 최 대표도 1억원을 추가 완납하면서 부부 아너가 됐다.부부 아너 탄생은 강릉에서는 첫번째,도내에서는 3번째다.한편 엄지네포장마차는 ‘꼬막무침비빔밥’이 대박 메뉴가 되면서 전국에서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최동열
최동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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