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는 독립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에 돌입했다고 10일 밝혔다.이날 김양호 시장은 독립유공자 홍병각 선생,김덕수 선생,최춘희 선생 후손 자택에 직접 명패를 달았다.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 조성을 위해 벌이고 있는 이 사업은 오는 15일까지 진행돼 총 9명의 독립유공자 후손 자택에 명패를 달아준다. 김정호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