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우려·차별화 필요”
심영미(비례) 의원은 “미국은 산불 우려로 드론쇼로 대체하고 있고 중국도 레이저나 전자폭죽을 이용,불꽃은 줄어드는 추세”라고 지적했다.권순성(원주) 의원은 “기존 축제와의 차별화 전략과 정확한 데이터가 있어야 한다”고,반태연(강릉) 의원은 “반대 여론에 충분히 반박,설득하는 과정이 부족했다”고 했다.사회문화위는 강원FC 지원금 53억원 중 10억을 삭감,43억원 반영했다.평창지구인류포럼지원 예산 6억원도 전액 깎였다.기획행정위는 최규하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비 4000만원을 모두 삭감했다. 김여진
김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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