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긴급구성된 강원도의회 산불피해특별재난지역복구대책 추진특별위원회 박효동 위원장은 “정부의 특별재난지역 선포에도 지원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다.피해 주민들이 일상으로 완전히 복귀할 때까지 모든 지원책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고성 출신의 박 위원장은 관동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고성군의장,8대 도의원을 거쳐 10대 도의회 농림수산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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