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까지 둘레길 코스 운영
시티투어 홈피서 예약 접수

▲ 양구군은 4∼5월 둘째주와 넷째주 일요일에 시티투어 코스로 DMZ펀치볼 둘레길을 시범운영한다. 사진은 DMZ펀치볼 둘레길 코스를 걷는 관광객 모습.
▲ 양구군은 4∼5월 둘째주와 넷째주 일요일에 시티투어 코스로 DMZ펀치볼 둘레길을 시범운영한다. 사진은 DMZ펀치볼 둘레길 코스를 걷는 관광객 모습.

양구군은 주요관광지를 돌아볼 수 있는 양구시티투어 코스로 기존 두타연과 펀치볼 코스와 함께 DMZ펀치볼 둘레길을 시범운영한다.둘레길 코스는 4월부터 5월까지 둘째주와 넷째주 일요일에 운영한다.운영코스는 10시 30분 춘천역을 출발해 야생화 공원에서 숲밥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DMZ펀치볼 둘레길과 인문학박물관,박수근미술관을 둘러본다.

또 국립DMZ자생식물원과 나귀길,펀치볼 전경이 보이는 포토존과 도솔산 옛길을 돌아 해안면 야생화 공원도 방문한다.

출발 3일 전까지 예약인원이 10명 이상일 경우에만 운행하며 이용객이 많을 시 정기운행에 편성할 계획이다.예약은 양구시티투어 홈페이지(www.ygcitytour.kr)에서 접수한다.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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