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이 11일 오후 군청 화상회의실에서 영월관광 빅데이터 분석을 위한 회의를 열고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관광객 분석과 수요자 중심 관광정책 수립 방안을 모색했다.올해 새롭게 추진중인 분석 사업은 공공 영역에 빅데이터를 활용,관광객 이동 패턴과 소비 정보 등 객관적 데이터 수집·분석을 통해 원인을 파악한 뒤 새로운 관광 정책을 수립해 관광 이미지 개선으로 실질적인 관광객 증가를 도모할 방침이다.이를 위해 오는 12월까지 소셜 데이터와 구글 트렌드를 이용한 전문 분석과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통한 분석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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