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인접지역 군의회에서 옥계산불로 고통받는 이재민을 위해 잇따라 성금을 기탁했다.양양군의회(의장 고제철)와 평창군의회(의장 장문혁)는 지난 10일과 11일 강릉시의회를 방문,산불피해 이재민 돕기 성금 100만원씩 기탁했다.최선근 시의장은 “어려울 때마다 도움의 손길을 보내줘 항상 감사하다”며 “인근 지역 군의회는 물론,전국에서 많은 도움의 손길과 힘이 답지하고 있어 피해지역 정상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한편 강릉시의원들은 지난 10일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구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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